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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곳곳 대규모 대회…경제효과 톡톡

동아시아컵여자소프트볼 익산 개최 등

도내 일원에서 각종 대규모 대회가 열리고 있어 지역경제 유발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8일 익산 공설운동장 야구장에서 개막한 제5회 동아시아컵국제여자소프트볼대회가 13일까지 열리며 이 대회에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대만, 일본, 중국 등 4개국 120여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같은날 열린 제18회 대한볼링협회장배전국볼링대회는 25일까지 익산 한성볼링장을 비롯한 전주, 완주에서 분산 개최되며 1100여명의 선수단이 출전한다.

 

또 2016 한국주니어정구국가대표 최종선발전이 국내 정구의 메카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순창군에서 12일까지 15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열전을 펼치고 있다.

 

전북생활체육동호인 골프대회도 9일 태인CC에서 개최되며 제28회 전라북도지사배태권도대회는 10일부터 12일까지 진안문예체육관에서 열린다.

 

제4회 전주시장배 및 전주시I-리그 축구대회는 11일 덕진체련공원에서, 2016 도지사기 한마음축구대회는 11일부터 이틀간 전주공설운동장에서 개최된다.

 

도체육회 관계자는 “이번 주 국제대회를 비롯해 크고 작은 각종 대회가 도내에서 열려 스포츠 열기가 확산 될 것으로 보인다”며 “각종 대회 개최로 도내에 약 19억원의 경제유발 효과로 인한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되며 도민들의 관심과 응원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김성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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