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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K-스포츠클럽, 소외계층 청소년을 위한 '생활체육 활성화' 사업 큰 호응

전주지역 체육활동 사각지대 소외계층 청소년들 "이젠 우리도 스포츠 즐겨요"

평소 체육활동의 사각지대에 있는 전주시내 보육원과 소년원의 원생들이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사업이 현장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13일 전북K-스포츠클럽은 지난 5월 대한체육회가 생활체육 활성화와 붐 조성을 위해 공모한 ‘생활체육활성화’사업에 선정돼 소외계층 청소년을 위한 체육 프로그램 보급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사업 대상은 일반 시민이 아닌 보육원과 소년원 등 소외계층 청소년 등으로 이들은 평소 비용과 이동 문제로 쉽게 체육 활동에 접근하지 못했었다.

 

전북K-스포츠클럽은 이들에게 요가와 수영, 축구 등 원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종목의 범위를 넓혔고 이를 통해 생활체육 참여기회를 제공하고 사회 구성원으로서 성장할 수 있는 기초를 마련해준다는 취지로 사업을 펼치고 있어 그 의미가 남다르다.

 

클럽은 또 이 사업을 통해 체육 활동 참여계층의 양극화 현상을 극복하고 소외계층 청소년들이 건전한 여가활동을 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양질의 체육 프로그램과 지도자, 시설 등을 제공하고 있다.

 

전북K-스포츠클럽 이대원 회장은 “건강한 정신은 건강한 신체에서 깃든다”며 “전북K-스포츠클럽을 통해 지역민의 체육 복지는 물론 보육원과 소년원 등 소외계층의 스포츠 참여 기회를 높여 다양한 계층이 체육 활동을 통해 차별과 갈등을 해소하고 소통하는 계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달부터 시작된 사업은 주 2회 월 8회로 오는 12월까지 시행된다.

김성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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