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익산시청 펜싱 김지연·황선아, 리우올림픽 출전 신고식

“대한민국 익산시의 브랜드를 드높이고 국제적으로 깊은 인상을 남기고 돌아오겠습니다.” 익산시청 소속 펜싱 국가대표 김지연·황선아 선수는 지난 15일 익산시청에서 정헌율 시장에게 제31회 리우데자네이루 하계올림픽 출전을 신고하고, 금메달을 향한 당찬 출사표를 던졌다.

 

두 선수는 “국민의 염원이 담긴 태극기를 달고 국가를 대표해 나서는 만큼 최선의 노력을 다해 꼭 좋은 결과를 가지고 오겠다”고 결의했다. 정 시장은 “이번 올림픽에서도 지난 런던올림픽의 영광을 재현해 시민의 자긍심을 높이고 국민에게 희망과 감동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기 바란다”며 격려금을 전달했다.

 

리우올림픽 펜싱 여자 사브르 개인전은 내달 8일(현지 시간)에, 단체전은 13일에 열린다.

엄철호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사건·사고정읍서 굴착기 화재⋯4500만 원 피해

사람들[줌] '스포츠 강군, 무주' 꿈꾸는 무주군체육회 배준 사무국장

오피니언네 운명을 사랑하라!

오피니언[사설] 자치권 강화, 전북특별법 개정안 신속 처리를

오피니언[사설] 연말연시 따뜻한 이웃이 그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