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전북도 양궁협회장에 전동일 회장 선출

 

전라북도 양궁협회장에 전동일(57) 전 전북양궁협회장이 당선됐다.

 

전북도양궁협회는 21일 전북도체육회관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대의원 투표를 통해 (주)세일토건 이사인 전동일 후보를 새 회장으로 선출했다.

 

전동일 회장은 “통합과 회장 선출과정에서 발생한 갈등을 치유하고 도내 양궁인 모두 하나가 되도록 소통, 협혁하겠다”며 “한 때 전국 최고 수준을 자랑했던 전북의 양궁 위상을 다시 회복하는 데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안 출신인 전 회장은 전주공고와 창원경상전문대, 호원대를 졸업했으며 양궁경기에 쓰이는 타겟을 만드는 회사를 설립, 운영하고 전북양궁협회 이사와 부회장, 회장 등을 역임하는 등 30년 넘게 양궁과 인연을 맺어오고 있다.

김성중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외교 ‘강행군’ 여파 속 일정 불참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전주시 6시간 28분 49초로 종합우승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통산 3번째 종합우승 전주시…“내년도 좋은 성적으로 보답”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종합우승 전주시와 준우승 군산시 역대 최고의 박빙 승부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최우수 지도자상 김미숙, “팀워크의 힘으로 일군 2연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