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강한 나라일수록 스포츠가 발전하고 경제가 부강하고 강력한 국력을 갖고 있다.
지난달 세계 70억 인구가 브라질 리우 올림픽을 지켜보면서 올여름 폭염만큼이나 뜨겁게 세계가 들썩였다. 우리 동네 조그마한 동네 경로당에 모인 노인들도 모든 일 뒤로 밀쳐놓고 올림픽 경기중계 TV 시청에 열중했다.
브라질 리우 올림픽 959개 메달 중에서 금메달(308개)을 획득한 나라를 살펴보아라. 메달 취득은 운동하기 좋은 체육시설이 비치되고 그 시설 위에서 과학적인 기량기술을 다지는 지도자의 지도력이 뒷받침되고 선수의 뛰어난 자질과 능력을 배양하고 피나는 연습과 훈련으로 강인한 체력을 다져 실전에서 승리의 영광을 갖는다는 교훈을 몸소 느껴본다.
이렇게 얻어진 금메달의 영광은 선수 자신은 물론 자기 나라의 측정할 수 없는 국위가 선양되어 나라 발전과 더불어 부강하고 잘사는 나라가 된다고 확신한다.
그렇다면 이제부터라도 체계적으로 체육을 발전시키고 진흥하기 위해 과학적으로 체육을 관리하고 추진할 수 있는 체육청이 발족되어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한다. 너무 늦은 감이 없지 않지만 지금이라도 빨리 체육청이 신설되기를 바란다.
브라질 리우올림픽대회는 17일 동안 열전 끝에 끝나고 수많은 선수 관객 등 70억 세계인이 보는 가운데 삼바 춤으로 화려한 폐막식을 가졌다. 국가별 획득한 메달을 살펴보면 미국 1위 (금 43·은 37·동 36, 총 116개), 영국 2위 (금 27·은 22·동 17, 총 76개), 중국 3위 (금 26·은 18·동 26, 총 70개), 러시아 4위, 독일 5위, 일본 6위,프랑스 7위 다음으로 우리나라는 8위(금 9·은3·동 9, 총 21개)를 하여 4회 연속 10위권의 나라가 되었다
일본은 12년 만에 금 12·은 8·동 21, 총 41개를 따고 6위로 대약진을 가져왔다. 그 이유는 일본은 체육청을 신설하고 과학적으로 기초 종목에 투자한 결과라는 사실을 알아야한다. 일본 도쿄지사는 오륜기를 들고 4년 후 일본 도쿄 대회 준비에 벌써부터 박차를 가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2년 후 평창 동계 올림픽 대회를 준비 하고 있다. 우리도 국위선양하고 수출증진과 부강한 나라 국가발전을 위해는 체육청을 신설해야한다.
하루 속히 신설해서 지도자의 지도력을 배양하고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훈련을 하며 질서 있는 추진을 위해 만전을 기해야 할 때이다.
리우 올림픽 결과를 냉철히 봐라 체력은 국력이며 경쟁력이다. 스포츠는 경제임을 보여 주고 있지 않은가. 부강한 나라가 되어야 경쟁에서 승리한다. 스포츠는 경제이며 부강한 나라의 자산이다.
동방의 조그마한 나라, 대한민국, 금메달 태극기가 하늘 높이 펄펄 올라가는 저 대한의 기상을 보아라. 신속히 체육청을 신설하자. 부강한 나라 , 잘사는 나라가 되리라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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