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일보·기가골프 클럽 대항 골프대회 / 내달 19일 써미트CC…상품·이벤트 푸짐
높고 푸른 하늘과 선선한 바람, 그리고 최적의 페어웨이·그린 상태가 유지되는 골프치기 딱 좋은 계절을 맞아 도내 남·녀 클럽 대항 골프 한마당이 펼쳐진다.
전북일보와 기가골프는 오는 10월 19일 순수 아마추어들이 출전하는 ‘2016 클럽 대항 골프대회’를 주최해 최강클럽과 챔피언을 가린다. 경기는 대회 주관을 맡은 전라북도프로골프회가 진행한다.
진안 써미트CC에서 열리는 이번 골프대회는 18홀 스토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4명이 한 팀을 이루어 경기를 한 뒤 성적이 좋은 3명의 스코어를 합산해 최저타 순으로 1, 2, 3위 팀을 결정하게 된다. 동점이 나오면 4명을 합산한 스코어가 적거나 개인 스코어 중 최저 스코어를 기록한 팀이 이긴다. 개인전은 단체전 출전자 중 최저 스코어를 기록한 순으로 1, 2, 3위가 정해진다. 스코어가 동일하면 연장자가 이기는 것으로 한다.
단체전과 개인전 순위 결정 방식은 남·녀 공동으로 적용되며 단체전은 3명 출전도 가능하다.
남자는 써미트CC 섬진, 금강코스 화이트 티에서, 여자는 만경코스 레드 티에서 샷 건 방식으로 경기를 시작하며 사용하는 볼과 드라이버는 R&A 또는 USGA에서 발행하는 현행 적격 리스트에 등재된 것이어야 한다.
시상은 단체전과 개인전, 남·녀로 구분되며 홀인원 상과 이벤트 행사도 실시된다.
단체전 남자 1위는 트로피와 드라이버 4개, 2위는 트로피와 투어백 4개, 3위는 골프화 4켤레가, 단체전 여자 1위는 트로피와 캐디백 세트 4개, 2위는 트로피와 3번 우드 4개, 3위는 트로피와 골프화 4켤레가 주어진다.
개인전 남자 1위는 트로피와 해외여행상품권, 2위는 트로피와 아이언 세트, 3위는 트로피와 페어웨이 우드를, 여자 1위는 트로피와 아이언세트, 2위는 트로피와 캐디백 세트, 3위는 트로피와 5번 우드를 받게 된다.
홀인원 상품으로 남자는 벤츠 c-200 승용차, 여자는 현금 500만원이 걸려있으며 기가골프 드라이버 존에 볼이 들어가면 드라이버를 받는 행운의 이벤트도 마련됐다. 출전 팀에게는 7만원 상당의 골프용품이 참가기념품으로 지급되며 만찬도 제공된다.
대회 출전 희망자는 전북일보 홈페이지(www.jjan.kr)에 있는 대회요강에 따라 소정의 신청서를 작성해 팩스(063-250-5640)나 우편으로 10월 7일 오후 5시까지 도착하도록 하면 된다.
단, 주민등록상 9월 30일 현재 도내 거주자가 아니거나 대한골프협회로부터 선수 등록번호를 부여받은 자, 프로테스트에 응시한 사실이 있거나 통과한 자는 출전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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