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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 또 커제에 발목… 삼성화재배 결승행 좌절

이세돌 9단이 2년 연속으로 커제 9단에게 발목을 잡혀 삼성화재배 결승 진출을 이루지 못했다.

 

이세돌 9단은 2일 대전 삼성화재 유성연수원에서 열린 2016 삼성화재배 준결승 3번기 최종국에서 중국의 커제 9단에게 188수 만에 흑 불계패했다.

 

2국까지 1승 1패로 팽팽하게 맞서던 이세돌 9단은 이날 초반 포석 실패로 고전하고, 좌상변에서 흑 137·139의 착각까지 범해 패배를 선언했다.

 

이세돌 9단의 커제 9단 상대 통산 전적은 3승 10패로 밀려났다.

 

이세돌 9단은 작년에도 준결승에서 커제 9단에게 패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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