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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조직위, 캐나다서 홍보 활동

2017 무주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가 캐나다 버나비에서 대회 홍보에 나섰다.

 

조직위는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캐나다 버나비에서 개최되는 ‘2016 세계태권도청소년선수권대회’현장에서 선수단과 세계태권도연맹 관계자에게 리플릿과 배지를 나눠주며 대회를 알렸다.

 

조직위는 ‘2016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개막 전날인 지난 15일 열린 세계태권도연맹 총회에서 각국 대표단과 연맹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무주 대회의 교통·숙박·식사 등 각 분야별 준비사항을 알리고 이들의 의견을 들었다.

 

또 조직위는 2017년 대회 성공 개최를 위해 ‘2016 캐나다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의 운영과정과 홍보전략의 장·단점을 분석하기로 했다.

 

이종석 조직위 사무총장은 “차별화된 홍보전략을 마련해 무주에서 열리는 ‘2017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를 연맹 회원국은 물론 세계 곳곳에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17 무주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조직위는 태권도원의 성지 이미지 구축과 종주국의 위상 강화, 전라북도 무주 태권도 브랜드 창출 등을 비전으로 삼고 있으며 내년 6월 22일부터 30일까지 9일간 대회를 개최한다.

김성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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