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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조직위 "6개월간 준비 만전"

▲ 지난 21일 열린 2017 무주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조직위 제3차 집행위원회.

2017 무주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는 지난 21일 제3차 집행위원회를 열고 대회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집행위는 주요업무계획과 추진상황을 청취하고 조직위 휘장사업 운영규정 제정과 2017년 예산안을 심의·의결했다.

 

집행위는 내년 6월 22일 개막하는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무주군 지역경제 활성화에 필요한 콜택시 운영, 각종 식사에서 무주군 식자재 이용, 특산품 판매부스 운영, 관내 숙박업소 이용, 관광 대책 등을 주문했다.

 

이어 역대 최대 규모 대회를 대비해 선수단 입국부터 출국까지 교통, 숙박, 음식에 소홀함이 없도록 하고 자원봉사자 선발과, 직무교육, 운영에 대한 만반의 준비를 당부했다.

 

대회 조직위 이종석 사무총장은 “2017 무주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는 우리 지역에서 1997년 동계U대회 이후 20년 만에 치러지는 대규모 국제대회로서 도민의 역량과 저력을 국내외에 떨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며 “남은 6개월 동안 선택과 집중을 통한 대회 홍보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했다.

김성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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