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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강원도 평창 방문 동계체전 참가 선수단 격려

▲ 9일 강원도 평창을 찾은 황정수 무주군수 일행이 전국동계체전에 출전 선수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황정수 무주군수를 비롯한 관련 공무원들과 전북체육회, 전북스키협회, 전북바이애슬론연맹 관계자들이 9일 강원도 평창을 찾아 제98회 전국동계체전에 출전하고 있는 무주군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번 동계체전에 출전한 무주군 선수들은 김호엽 감독이 이끄는 무주군청 바이애슬론팀 이수영, 김용규, 이준복, 김태민 선수를 비롯해 관내 초·중·고등학교 스키(알파인, 크로스컨트리)와 바이애슬론 선수 등 총 99명에 달한다.

 

선수들을 만난 황 군수는 “무주의 아들, 딸들이 전북을 대표하는 선수가 되어 이 자리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정말 자랑스럽고 대견하다”며 “그간 흘렸던 땀과 눈물이 이번 전국동계체육대회장에서 값지게 빛나기를 자란다”고 말했다.

 

무주군 이미경 체육진흥 담당은 “8일부터 스키종목의 경기가 진행되고 있고 10일부터는 바이애슬론 초·중·고 꿈나무들의 경기가 예정돼 있어 기대가 크다”며 “선수들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지원과 격려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효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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