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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체육회 이사회 각종 규정 개정… 임원 35명서 50명으로

전라북도체육회(회장 송하진)는 22일 전북체육회관 대회의실에서 제8차 이사회를 열고 도체육회 규정 개정안 등을 심의, 의결했다.

 

회장을 대신한 김일재 행정부지사가 주재한 이번 이사회에서는 제46회전국소년체전 및 2017전국생활체육대축전 출전계획에 대한 보고도 이어졌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도체육회 임원을 기존 35명에서 50명으로 늘리고 임원의 임기도 1회 중임에서 1회 연임으로 하기로 했다.

 

회원종목단체와 관련 대의원의 대리인 추천 규정도 기존 부회장에서 팀등록단체의 경우 해당 팀원 중에서 추천한 자로 바꾸는 등 실정에 맞도록 개정이 이루어 졌다. 아울러 수상스키웨이크보드 종목이 전국체전 정식종목으로 채택됨에 따라 전라북도수상스키웨이크보드협회가 기존 준회원에서 정회원단체로 승격됐다.

 

이사회에서는 또 오는 27일 충남 일원에서 펼쳐지는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전북선수단이 집중력을 발휘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을 다짐했다.

김성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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