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여자골프 세계 1위 놓고 유소연-쭈타누깐, 격돌

여자골프 세계 1위 자리를 놓고 경쟁 중인 유소연과 에리야 쭈타누깐(태국)이 25일 개막하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볼빅 챔피언십(총상금 130만 달러)에서 동반플레이를 벌인다.

 

현재 여자골프 세계 랭킹은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1위를 달리고 있으며 유소연과 쭈타누깐은 2, 3위에서 추격하고 있다.

 

그러나 2015년 10월부터 83주 연속 세계 1위를 유지하고 있는 리디아 고가 앞으로 3주간 휴식기를 갖겠다고 선언함에 따라 유소연 또는 쭈타누깐이 1위 자리에 오를 기회를 잡았다.

 

유소연은 5등만 하더라도 쭈타누깐이 3위 밖으로 밀리면 1위가 될 수 있다. 쭈타누깐 역시 3위에만 오르면 유소연이 5위 밖으로 밀릴 경우 세계 1위 등극이가능하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고창군 오리 농가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진

사건·사고경찰, 스쿨버스 들이받은 화물차 운전자 조사 중

초중등학령인구 감소에 전북 내년 초·중 학급당 학생 수 2∼3명 감축

임실임실군, 모든 군민에 민생지원금 20만원 지급

기획AI 산타, 산타 모집 암호문, 산타 위치 추적...이색 크리스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