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한 자전거 홍보단이 지난달 30일 전주에 도착했다.
한국자전거단체협의회가 전국 자원봉사단원 50명을 모아 실시하는 자전거 캠페인은 지난달 29일부터 전국 11개 광역시·도를 순회하고 있다.
이들은 수원-청주-대전-전주-광주-창원-부산-울산-대구-안동-경북도청-강릉-평창알펜시아를 잇는 1400km를 7박 8일 동안 순회하는 대장정을 펼친다.
대전광역시를 출발한 자전거홍보단 50여명은 논산을 거쳐 지난달 30일 전주시 호남제일문 앞 사거리에서 한국자전거단체협의회 전주지부 50여명과 만나 평창 올림픽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들은 전주에서 하루 묵은 뒤 31일 전북도청 광장에서 출발해 정읍을 거쳐 광주광역시 구간를 달리는 켐페인을 벌였다. 김인태 도청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전북에서도 2018평창동계올림픽 홍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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