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와 러시아 월드컵 본선을 향한 일전을 앞둔 슈틸리케호가 1일 전술 훈련을 시작했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이날 오전 경기도 파주 축구대표팀트레이닝센터(NFC)에서 4일째 소집 훈련을 했다.
이날 훈련에는 한 명의 선수가 합류했다. 대표팀 수비의 핵심인 장현수(광저우 푸리)는 중국 슈퍼리그가 진행 중인데도 한국에 왔다.
장현수의 가담으로 ‘출퇴근 훈련’을 하는 선수도 13명으로 늘었다.
대표팀은 국제축구연맹(FIFA)이 정한 공식 소집 기간이 아니어서 지난 29일부터이곳에 모여 집과 NFC를 오가며 훈련을 하고 있다.
장현수의 가담과 함께 이날은 앞선 사흘 동안의 훈련 내용과 다소 달랐다.
그동안에는 짧은 패스와 함께 미니 게임을 통한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데 주력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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