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전주 기린·임실 오수초 양궁 전국 석권

회장기 남녀초등학교 대회

▲ 임실 오수초 양궁팀 선수들이 단체전 우승기를 들고 기념사진을 찍었다. ·사진 제공= 전북체육회

전북 초등부 양궁팀이 전국 대회를 석권했다.

 

전주 기린초와 임실 오수초 양궁팀은 지난 14~16일 경남 밀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29회 회장기 전국 남녀초등학교 양궁대회’에서 전 종목을 우승했다.

 

기린초 박민성 선수는 개인전 20m, 25m, 35m와 개인 종합 등 4관왕을 차지했다. 오수초 김다희 선수는 여초부 30m와 개인 종합, 단체전에서 각각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송승현 전북양궁협회 전무이사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 좋은 성적을 낸 선수들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최명국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고창군 오리 농가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진

사건·사고경찰, 스쿨버스 들이받은 화물차 운전자 조사 중

초중등학령인구 감소에 전북 내년 초·중 학급당 학생 수 2∼3명 감축

임실임실군, 모든 군민에 민생지원금 20만원 지급

기획AI 산타, 산타 모집 암호문, 산타 위치 추적...이색 크리스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