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평창올림픽 기념은행권 등 11일부터 예약 접수 시작

▲ 지난 1일 서울에서 열린 평창 동계올림픽 기념은행권·주화 공개발표회에서 김연아 홍보대사(오른쪽)와 이희범 조직위원장이 기념주화와 은행권을 들고 있다. 사진제공= (주)풍산화동양행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조직위원회’가 오는 11일부터 29일까지 기념은행권·주화 예약 접수를 한다.

 

기념은행권은 한국은행 설립 이후 우리나라에서 처음 발행되는 기념 지폐다.

 

2000원화 낱장형 92만 장, 2장 연결형 21만 세트, 24장 전지형 4만 세트 등 모두 세 가지 형태다. 낱장형이 8000원, 연결형 1만 5000원, 전지형 16만 8000원이다.

 

기념주화 세트 판매 가격은 금·은·황동화 10종 493만 6000원·9종 197만 6000원, 은화 7종세트 43만 4000원이다.

 

예약 접수는 공식 후원은행인 KEB하나은행 등 주요 은행과 우체국, 판매 대행사인 (주)풍산화동양행에서 한다. 자세한 문의는 풍산화동양행(02-3471-4586~7)으로 하면 된다.

최명국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완주“참새로 만든다고요?”⋯완주 화정마을의 비밀스런 부엌이 열렸다

사건·사고정읍서 70대 보행자 음식물 쓰레기 수거 차량에 치여 숨져

장수장수군, 개청 이래 첫 국민권익위 청렴도 ‘1등급’ 달성

정치일반전북자치도, 출연기관 경영평가 대수술…내년 새 기준 적용

정읍정읍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3년 연속 우수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