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어르신·다문화청소년 대상 태권도 희망나눔캠프 진행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김성태)이 ‘2017 태권도 희망 나눔 캠프’ 진행계획을 밝혔다.

 

다음 달 총 4회에 걸쳐 만 60세 이상 어르신과 도서·벽지 지역 학생, 다문화 청소년 등 총 600명을 대상으로 국기 태권도를 통한 건전한 체육 및 사회·문화 활동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캠프는 프로그램 참가비, 숙박비, 입장료, 왕복 버스, 도복 대여 등 모든 비용을 지원하며 참가자의 연령과 체력 등을 고려해 당일 프로그램과 숙박형(1박 2일) 프로그램으로 분리 운영한다.

 

만 60세 이상 어르신들은 태권도상설시범공연과 태권도원 투어, 힐링태권체조 등 당일 프로그램으로, 도서·벽지 지역 학생과 다문화 청소년들은 숙박형 프로그램’으로 입소와 동시에 도복을 착용하고 태권도 수련·체험 프로그램과 국립태권도박물관·전망대 견학, 명랑운동회 등 다양한 활동을 경험하게 된다.

 

김중헌 사무총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모든 국민들에게 태권도가 한 걸음 더 다가갈 것으로 기대한다”며 “국기 태권도 발전과 더 많은 국민들이 태권도를 체험하고 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효종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이춘석 빈 자리’ 민주당 익산갑 위원장 누가 될까

경제일반전북 농수축산물 신토불이 대잔치 개막… 도농 상생 한마당

완주‘10만490명’ 완주군, 정읍시 인구 바싹 추격

익산정헌율 익산시장 “시민의 행복이 도시의 미래”

사건·사고익산 초등학교서 식중독 의심 환자 18명 발생⋯역학 조사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