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토론회 개최
세계최초로 드론축구를 개발한 전주시가 1주년을 맞아 세계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레저스포츠로 만든다.
전주시는 29일 (사)캠틱종합기술원 지역혁신관에서 대한드론축구협회 전국 지부장과 선수단장, 일반시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드론축구공 및 경기규정 개선을 위한 토론회’를 열었다.
토론회는 드론축구 지부육성 우수사례 발표와 드론축구 규정집 변경안 발표,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드론축구 행사와 경기를 치르면서 경험했던 경기 룰 개정과 드론축구공 개선점 등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대한드론축구협회 설립 허가 취득을 통한 전국 조직망 체계화에 전주시가 더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요구했고, 이를 토대로 시는 문화체육관광부에 설립 허가를 적극적으로 촉구할 예정이다.
연합팀 구성과 고성능 개조 드론축구공 이용문제 등 세부규정 마련, 시민을 대상으로 한 활성화 필요, 축구공 개선 목소리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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