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전북현대, 오늘 전주서 카퍼레이드

K리그 우승 기념 2층버스 타고 / 종합경기장~풍남문 광장

프로축구 전북현대모터스가 K리그 우승의 기쁨을 팬들과 함께 나눈다.

 

전북 현대는 3일 오후 2시 20분부터 2시간 동안 전주 종합경기장~금암동 분수대 사거리~풍남문 광장에서 카퍼레이드를 펼친다.

 

이날 최강희 감독을 비롯해 우승 주역인 이동국, 이재성, 김신욱 등 모든 선수들이 특별 제작된 2층 버스를 타고 K리그 통산 다섯 번째 우승의 기쁨을 만끽한다.

 

이어 전주 경기전에 마련된 특설무대에서 송하진 전북도지사, 김승수 전주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특별공연과 우승 세리머니가 펼쳐진다.

 

또,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는 팬 사인회도 열린다.

 

백승권 전북 현대 단장은 “통산 다섯 번째 별을 달 수 있었던 건 수많은 팬들의 응원과 채찍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이번 카퍼레이드를 통해 전북 현대를 사랑하는 모든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하겠다”고 말했다.

최명국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오피니언[사설] 전북도, 고병원성 AI 방역 철저히 하길

오피니언[오목대] 학원안정법과 국정안정법

오피니언[의정단상] 새만금에 뜨는 두 번째 태양

오피니언[타향에서]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조세정책과 우리 기업의 대응

오피니언[기고] 학교폭력 응답률 1위 오명 씻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