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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전 선수단 기량 향상 매진"… 전북도장애인체육회 이사회

▲ 25일 전북체육회관 회의실에서 송하진 전북도지사를 비롯한 지역 장애인체육회 임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제공=전북장애인체육회

전북도장애인체육회는 25일 전북체육회관 회의실에서 제15차 이사회를 열었다.

 

이날 이사회에는 송하진 전북도지사와 노경일 전북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해 2017년 사업 결과 및 일반·특별회계 세입 및 세출 결산 승인, 2018년 사업 계획 및 예산안 등 모두 4개 안건을 의결했다.

 

올해 전북장애인체육회는 ‘장애인 모두가 체육활동을 누릴 수 있는 환경 조성’을 비전으로 전북에서 열리는 전국 장애인체전을 맞아 장애인 편의 시설 확충, 선수단 기량 향상에 매진한다는 계획이다.

 

또, 가맹경기단체 조직 확대 및 도내 모든 시·군 장애인체육회 설립·지원을 통해 장애인 체육환경 활성화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송하진 도지사는 “장애인체전을 통해 전북이 새롭게 비상하고 대한민국이 하나될 수 있도록 도민들의 관심과 성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최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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