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올림픽 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 전다혜가 전북지역 빙상 꿈나무들의 일일 코치로 나선다.
전북체육회는 28일 오후 3시부터 전주 화산체육관 빙상경기장에서 전 씨의 스케이팅 강습회가 열린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매달 마지막 수요일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빙상 스타와 함께하는 청소년 빙상스포츠 활성화 사업의 하나다. 이날 전주 화산체육관 빙상경기장은 무료 개방되며, 강습회도 따로 비용을 받지 않는다.
강습회에서는 스케이팅 이론 교육과 자세 교정, 활주방법 레슨 등을 비롯해 전다혜의 팬 사인회도 진행된다.
전다혜는 2006년 토리노 동계올림픽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 금메달리스트다. 그는 전북도청 빙상팀 소속으로 활약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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