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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랏차차'… 전주 풍남중, 전국씨름대회 우승

지난 대회 우승 대구 능인중 제압

▲ 제48회 전국 시·도대항 장사씨름대회 중학부 단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전주 풍남중 선수들이 메달을 목에 걸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제공= 전북체육회
전주 풍남중학교 씨름부가 전국 대회에서 값진 우승을 차지했다.

 

풍남중은 지난 28일 충남 보령체육관에서 열린 ‘제48회 전국 시·도 대항 장사 씨름대회’ 단체전 결승에서 지난 대회 우승팀인 대구 능인중을 누르고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풍남중은 결승에서 발·손기술로 2대 0으로 앞서다 능인중에 내리 세 판을 져 역전을 허용했다. 하지만 에이스 허경(2년)이 나서 동점을 만들고, 마지막 주자 박재민(2년)이 가볍게 1점을 챙겨 4대 3으로 이겼다.

 

개인전에서는 용장급에 출전한 김무호(3년)가 2위, 경장급에서 오상민(3년)이 3위를 각각 차지했다.

 

전영배 풍남중 감독은 “매경기 최선을 다한 선수들에게 고맙고, 전국소년체전에서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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