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김제시청 태권도팀, 전국대회서 은1·동1 수확

제12회 실업연맹회장기 
3인지명 단체전 준결승

▲ 지난달 23일부터 27일까지 전남 광양에서 열린‘제12회 실업연맹회장기 전국태권도대회’에 출전해 은1, 동1개를 획득한 김제시청 태권도팀.

김제시청 태권도팀(감독 서인오)은 지난달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전남 광양에서 개최된 제12회 실업연맹회장기 전국태권도대회에서 은1, 동1개를 획득했다.

한국실업태권도연맹이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25개 실업팀 선수 200여명이 출전했으며, 김제시청은 8명의 선수가 출전했다.

김제시청은 -62㎏ 안해인 선수가 결승에 진출했으나 치열한 접전끝에 골든포인트에서 패해 아깝게 준우승에 머물렀으며, -46㎏ 조미희·-53㎏박영지·-73㎏박예슬·+73㎏이수민 선수가 각각 동메달을 획득했다.

또한 박예슬·이수민·이미성·박영지 선수가 출전한 3인지명 단체전에서도 준결승에 올랐으나 춘천시청에 패해 동메달을 획득하는데 만족했다.

서인오 감독은 “올해 첫 전국대회에 출전, 많은 선수가 입상한 것에 대해 만족한다”고 말했다.

최대우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전북에서 가장 오래된 콘크리트 다리 ‘새창이다리’ 존폐기로

전시·공연부안여성작가 13명, 30일까지 제9회 단미회展 ‘Art Memory’

부안김양원 부안발전포럼 대표, 22일 「통쾌한 반란,함께 만드는 내일」 출판기념회

정치일반李대통령, 외교 ‘강행군’ 여파 속 일정 불참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전주시 6시간 28분 49초로 종합우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