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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변산반도서 자전거 라이딩대회

도지사배 동호인 20여개 클럽 참가

▲ 지난 15일 부안 변산반도 일대에서 열린 2018 전북도지사배 연합라이딩 대회에서 입상자가 상장을 받고 있다. 사진 제공=전북자전거연맹

‘2018 전북도지사배 연합라이딩 대회’가 지난 15일 부안군 변산반도에서 열렸다.

전북자전거연맹과 부안자전거연맹이 주최·주관하고, 전북도체육회 및 부안군체육회가 후원한 대회에는 전북과 전국의 자전거 동호인 20여 개 클럽에서 500여 명이 참가했다.

대회는 부안댐 물문화관에서 우슬재, 청림벚꽃길, 중계터널, 변산해수욕장 등을 가르는 40km 코스로 치러졌다.

이날 53명이 참가한 전주 페달질클럽이 다참가상을 차지했다. 또 군산 수시탑 MTB, 팀 익산바이크, JBS클럽, 전북 자타사 등이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최병선 전북자전거연맹 회장은 “2023년 세계 잼버리 대회가 열리는 새만금과 변산반도에서 전국 자전거동호인들이 우의를 다지는 자리였다”며 “자전거 문화를 확산하는 것은 물론 부안군의 매력적인 자연과 세계 잼버리를 전국에 알리는 효과를 거뒀다”고 말했다.

최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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