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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석배 고교 축구 개막

전국 12개 시·도 37개팀 출전
군산월명경기장 등서12일까지
홈팀 군산제일고 첫 경기 비겨

‘2018 금석배 전국고등학생축구대회’가 지난 2일 군산월명종합경기장을 비롯한 4개 보조구장에서 개막경기를 시작으로 오는 12일까지 11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이번 대회에는 홈팀 군산제일고를 비롯해 모두 37개 팀이 10개조로 나뉘어 예선을 풀리그로 펼친다.

각 조의 예선리그 전적 상위 1, 2위 팀이 6일부터의 결선 토너먼트에 진출해 우승팀을 가리게 된다.

대회 참가 팀은 전국 12개 시·도에서 출전했으며, 경기도가 9개 팀으로 가장 많고 전북과 서울이 6개 팀씩으로 그 뒤를 이었다.

제주 4개 팀, 충남 3개 팀, 전남과 대전이 2개 팀씩 그리고 인천과 광주, 경남, 부산, 대구에서 각각 1개 팀이 참가했다.

홈팀인 군산제일고는 전남 목포공고, 제주중앙고와 예선리그 E조에 속했으며 2일 오전 10시 전남 목포공고와 군산어린이교통공원구장에서 첫 경기를 벌였지만 득점 없이 비겼다.

군산제일고의 예선리그 마지막 경기는 4일 오전 10시 군산어린이교통공원구장에서 제주중앙고와 치르며, 이 경기에서 승리하면 20개 팀이 토너먼트로 벌이는 결선에 오른다.

문정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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