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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축구협회, 내달부터 초등리그 8대8 시범경기

내년에 소년체전 등 모든 전국대회 적용

전북축구협회가 주관하는 ‘2018 전국 초등축구리그’ 대회 방식이 8대8 경기로 전환된다.

전북축구협회는 다음 달 1일 전주 완산체육생활공원 축구장에서 열리는 초등축구리그 경기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8대8 시스템을 시범 도입한다.

이날 홍명보 대한축구협회 전무이사 등이 경기장을 찾아 선수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8대8 경기는 세밀한 기술과 창의적 플레이를 배우고 익히는 축구시스템이다. 축구 선진국인 유럽을 비롯해 일본에서 이미 정착된 경기 방식이다. 또 기존 11인제보다 아기자기한 패스게임을 위주로 하는 경기여서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다는 것이 매력적이다.

유종희 전북축구협회 전무이사는 “8대8 경기는 공격과 수비의 전환이 빨라 어린 선수들의 상황 판단능력과 공간지각능력을 높일 수 있다”며 “내년부터 초등부 주말리그와 소년체전을 포함한 모든 전국대회에서 8인제 경기로만 진행된다”고 말했다.

 

 

 

최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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