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축구장서 전국 85개 팀 열전
전국 최강의 족구 동호인클럽을 가리는 ‘2018 전북일보배 생활체육 족구대회’가 다음 달 2일 오전 8시부터 전주대학교 축구장에서 열린다.
전북일보가 주최하고 전북족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85개 족구 동호인클럽이 출전한다. 이 대회는 선수와 임원 등 800여 명이 참가하는 대규모 족구 한마당으로 꼽힌다.
각 참가 클럽은 총 5개 부문(중부 일반부, 중부권 일반2부, 전북 일반3부, 전북 관내부, 전주 관내부)로 나뉘어 열전을 펼친다.
부문별로 예선전을 거쳐 본선 토너먼트로 우승팀을 가린다.
각 부문별로 공동 3위까지 상장과 상금 등을 수여한다. 전북 관내부와 전주 관내부는 통합 시상한다.
중부 일반부 우승팀에는 60만 원, 중부권 일반2부 50만 원, 전북 일반3부 40만 원, 전북·전주 관내부 30만원의 상금이 각각 주어진다.
최우수선수상 등 개인상도 시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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