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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전북일보배 생활체육 족구대회] 이권재 전북족구협회장 “선수들 기량 날로 향상 뿌듯”

“전북일보배 대회에 힘입어 족구 동호인들의 기량이 일취월장하고 있습니다. 족구가 전국체전 정식 종목으로 채택될 수 있도록 족구인들의 힘을 모으겠습니다.”

2일 ‘2018 전북일보 생활체육 족구대회’에서 무협 영화를 보는 듯한 선수들의 발차기 공격이 나올 때마다 관중석에서는 연신 탄성이 흘러나왔다.

이 모습을 뿌듯한 표정으로 바라보던 이권재 전북족구협회장은 “날로 선수들의 기량이 나아지고 있다”면서 “화려한 발차기와 어려운 공을 상대방 진영으로 쳐내는 족구의 매력이 고스란히 발산된 대회”라고 평가했다.

이 회장은 “범국민 생활체육인 족구가 전국체전 정식 종목이 될 날도 머지 않았다”며 “중앙 협회 차원에서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족구인 모두가 단결·화합하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회장은 “부상 선수 없이 이번 대회를 잘 마무리한 협회 임원과 전북일보 관계자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며 “올해 남은 족구대회도 잘 치러내 전북 족구의 명성을 널리 알리겠다”고 강조했다.

 

 

 

 

 

최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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