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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성에 축구박물관 생긴다

시, 전주월드컵경기장 옛 웨딩홀 자리에 건립 추진
'프로축구 절대강자' 전북현대 기록물·영상 등 전시
지역출신 유명 축구인 기록·드론축구·VR 체험시설도

전주월드컵경기장 전경.
전주월드컵경기장 전경.

프로축구 절대강자 전북 현대의 연고지인 전주시가 축구박물관 건립에 나선다.

전주시는 전북 현대 홈 경기가 열리는 전주월드컵경기장 옛 웨딩홀 자리에 축구박물관을 설립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시는 축구박물관을 통해 프로축구 성지로 떠오른 ‘전주성’을 찾는 시민 및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전북지역에서 처음 추진되는 축구박물관에는 프로축구 최강자로 군림하고 있는 전북 현대의 각종 기록물과 사진, 영상 등이 전시될 예정이다.

전북은 지난 시즌에 이어 올 시즌도 K리그1을 제패했다. 특히 올 시즌을 끝으로 지휘봉을 내려놓은 최강희 전 감독은 팀에 통산 6회 시즌 우승 트로피를 선사했다.

또, 박물관에는 ‘2017 FIFA U-20 월드컵’ 개막전이 열린 전주시의 축구 인프라와 전북 출신 축구인 등에 대한 기록도 담겨진다.

전북 출신 유명 축구인으로는 고(故) 채금석, 조긍연 전북 현대 테크니컬 디렉터, 고정운 전 안양FC 감독 등이 있다.

전주시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드론축구와 함께 가상현실(VR) 체험장도 마련될 예정이다. 어린이와 청소년층의 유입으로 유소년 축구 저변 확대를 꾀하겠다는 복안이다.

시는 연구용역을 통해 내년 하반기 내로 축구박물관 건립 계획을 마련할 계획이다.

전주시 관계자는 “축구박물관은 국내에 서울과 수원 등 2곳 밖에 없다”며 “박물관에 담을 구체적인 콘텐츠와 관련해 전북 현대 및 전문가들과 협의하겠다”고 말했다.

 

최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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