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비와 휴게공간, 탈의실, 헬멧 보관대 등 환경 개선
전주 인라인롤러경기장이 새 단장을 마쳤다.
전주시설관리공단은 최근 총 8400만 원을 들여 인라인롤러장 리모델링을 끝냈다고 9일 밝혔다.
공단은 낡고 비좁았던 1층 로비와 안내실, 휴게공간, 탈의실 등 개선했다.
경기장 내 본부석 바닥은 온돌마루로 바꿨다. 2층 휴게실에는 별도의 어린이 놀이방을 만들고 책장을 비치해 가족 단위 이용객들의 편의성을 높였다.
또, 음료 자판기를 위한 별도 공간도 마련하고 헬멧 보관대를 재배치했다.
전성환 전주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이용객들의 편의 공간을 확대하는 데 주안점을 뒀다”며 “앞으로도 사람과 문화가 어우러진 편안하고 매력적인 공간 구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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