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태권도진흥재단, 대한족구협회와 업무협약 체결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이상욱)과 대한족구협회(회장 박상순)가 상호 발전을 위해 손을 잡았다.

11일 체결된 업무협약서에는 △대한민국 스포츠 발전 기여 △족구협회 심판 강화 훈련 및 지도자 교육 시 태권도원 이용 △태권도원 시설 이용에 대한 편의 제공 등의 내용이 담겨있다.

재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족구협회 측의 각종 교육과 행사, 족구 저변 확대 등에 태권도원의 시설과 여건 등이 큰 도움을 줄 것으로 보고 있다.

박상순 회장은 “앞으로 대한족구협회 소속 심판과 선수들이 태권도원을 찾아 기량을 갈고닦는 등 더욱 높은 수준의 족구를 통해 엘리트 스포츠이자 생활체육으로서 저변을 넓혀 가는데 재단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상욱 이사장은 “17개 시·도 지부에 1200여 명의 심판과 지도자, 500여 등록팀이 소속된 대한족구협회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상호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효종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만평[전북만평-정윤성] '국민연금 환헤지'..환율 불길 잡기 총력…

문화일반제42회 전북연극상 · 2025년도 엘림연극상 · 우진청년연극상 수상자 선정

스포츠일반제18회 전북자치도장애인체육상 시상식 개최

스포츠일반2025 전주시 체육발전 유공자 시상식

교육일반전북대 ‘천원의 아침밥’ 전국 우수사례 선정…‘학생복지 새 기준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