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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전북협회장기 게이트볼대회, 고창에서 성황리에 열려

1일 제4회 전라북도협회장기 게이트볼대회가 전북도 시군 28팀, 400여 명이 고장의 명예를 걸고 출전한 가운데 고창 공설운동장에서 열렸다.

이날 대회 개막식에는 유기상 고창군수, 김영호 군의회 부의장, 맹수일 대한게이트볼협회장, 김원식 고창군게이트볼협회장을 비롯한 회원, 선수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지난 2016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4회를 맞은 전라북도협회장기 게이트볼 대회는 고령화라는 사회현실 속에서 스포츠를 통한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시작됐다.

유기상 고창군수는 환영사에서 “우리 사회 발전의 원동력이었고, 인생의 값진 경험과 지혜를 가진 우리 어르신들의 무병장수를 기원한다”며 “대회를 통해 도내 400여 명의 선수들이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는 장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고창군은 관내 14개 전 읍면에 인조 잔디 게이트볼장을 운영하고 있다.

김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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