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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체육회장에 박종윤 후보 무투표 당선

지난 27~28일 이틀간 후보등록 기간 중 단독 출마
"전주시 체육회 누가 되지 않도록 열과 성을 다할 것"

“전주시 체육회에 누가 되지 않도록 열과 성을 다할 것을 약속합니다. ”

지난 27일과 28일 이틀 간 후보등록 기간 중 단독 출마, 무투표 당선이 확정된 박종윤 전주시 체육회장 당선인(69)의 말이다.

박 당선인은 “대의원 여러분 앞에서 부족한 점이 많은 본인이 전주시 체육회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돼 무한한 영광이며, 가슴이 설렌다”면서 “그런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다짐했다.

또 “전주시의회 의정활동과 생활체육 전주시 골프연합회 회장, 전주시 체육회 부회장을 역임하면서 배운 경험을 토대로 체육 동호인과 시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전주시 체육회가 되도록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했다.

이어 그는 “체육회의 안정적인 예산 확보와 투명, 공정 운영, 전주시 체육회관 건립, 회원종목단체 회장단 모임 활성화, 체육진흥협의회 구성을 통한 우수선수 발굴,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제 구축을 하겠다”고 다짐했다.

박 당선인은 3선 시의원으로 전주시의회 의장을 지내고, 전 전라북도 체육회 이사 등을 역임했다.

백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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