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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상고·전주고·정읍인상고, 봉황대기 32강 합류

군산상고, 첫 경기 진영고에 콜드승
전주고·정읍 인상고, 22일 16강행 경기

군산상업고가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 32강전에 진출했다.

군산상고는 지난 20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진영고와의 첫 경기에서 15대2 콜드승을 거뒀다.

이날 확실한 타격 집중력으로 낙승을 거뒀다. 0대0으로 맞선 3회 밀어내기와 폭투로 2점을 냈고 방현민(1년)의 2타점 적시타와 상대 포수 패스트볼까지 묶어 5-0으로 달아났다. 5회말 1점 추격을 허용했지만 6회초 타자 일순하며 대거 10득점 하며 상대 추격의지를 꺾었다. 석수철 군산상고 감독은 “저학년(1.2학년) 위주로 출전하다보니 경기 중 미흡한 점이 있었다. 좀더 보완해 나은 경기력을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산상고는 장안고-부천고 승자와 25일 오후 32강전을 치른다.

한편 전주고와 정읍 인상고도 첫 경기에서 각각 신흥고 (14대7·8회 콜드), 김해고(11대1·8회 콜드)를 격파하고 32강에 합류했다.

전주고와 정읍 인상고는 22일 각각 성지고와 나주 광남고와 다음 대결에 나선다.

육경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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