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 마음의 거리 2M’ 슬로건 아래 28일부터 30일까지 장편 5개, 단편 9개 등 총 14개 작품 상영
‘2020 익산장애인영화제’가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익산공공영상미디어센터에서 개최된다.
올해 12회를 맞는 이번 영화제는 영화를 통해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고 장애에 대해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를 만들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상대적으로 다양한 문화 혜택을 누리기 어려운 장애인들에게 영화 관람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꿈마루협동조합, 원광대 사범대학 중등특수교육과 Mano and Mano, 익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 익산공공영상미디어센터, 익산문화관광재단 등이 공동 주최한다.
‘사회적 거리 2M, 마음의 거리 2M’란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번 영화제에서는 장편 5개, 단편 9개 등 총 14개의 작품이 상영되며, 이 가운데 ‘나는보리’, ‘나의 집으로’, ‘그저 함께 살아간다는 것’, ‘감염병의 무게’ 등은 상영 후 감독과의 대화가 마련돼 있다.
전 상영작 무료 상영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 관람할수 있으며,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한 극장 내 인원 제한에 따라 사전 및 현장에서 선착순 좌석번호표 배부에 따라 입장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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