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경찰청(청장 진교휸)은 22일 전북청 5층 소통마당에서 외사자문협의회와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이주여성 등 다문화 가정의 내실있는 정착 지원 방안 논의가 있었으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문화 가정(5명)에게 100만원 상당의 위문금을 전달했다.
진교훈 청장은 “그동안 이주여성 등 사회적 약자 지원에 앞장서 온 외사자문협의회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다문화 가정이 우리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더욱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외사자문협의회는 전북경찰청에서 다문화가정 정착 및 외국인 범죄예방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09년 결성한 협력단체로 외국인 치안정책 자문 및 다문화 가정 정착지원 등의 활동을 추진 중이다.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