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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희 전북지방병무청장은 12일 대한상공회의소 전북인력개발원을 방문해 노형만 전북인력개발원장과 면담을 갖고 취업 맞춤 특기병 등 모집병 지원율 향상을 위한 홍보 협조 등에 대해 협의했다.

이번 협의를 통해 전북인력개발원에 재원 중인 병역이행대상자들은 입영 전 기술훈련을 받고, 취업 맞춤 특기병 제도에 지원할수 있다.

이영희 전북지방병무청장은 “앞으로도 군 복무와 취업 준비를 동시에 할 수 있는 취업 맞춤 특기병 제도를 적극 홍보하겠다”며 “병역의무 이행이 청년들의 진로 설계에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관계기관과 지속해서 협력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