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다정다감협동조합, 100만원 상당 김장김치 후원

완주군 고산면에 위치한 다정다감협동조합(대표 최은영)이 지난 30일 고산면사무소에 100만원 상당의 김장김치를 후원했다.

이번 김장김치 후원은 다정다감협동조합이 사회적농업 활성화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했다.

최은영 대표는 “저소득층 어르신과 장애인 분들에게는 코로나 19로 어느 때보다 힘든 겨울이 될 것 같다”며 “김장김치 지원을 통해 그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희수 고산면장은 “다정다감협동조합은 장애인 일자리 제공과 자립을 위한 복지사업을 통해 사회공헌을 하고 있는데, 상반기 쌈장지원에 이어, 이번에 김장김치까지 후원해 줘서 고맙다”고 감사를 표했다.

다정다감 협동조합은 전라북도 사회적기업으로 성인 장애인 자립지원교육, 카페·레스토랑 운영 등을 하며 장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김재호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전북현대[CHAMP10N DAY] ⑥전북현대 가슴에 ‘왕별’ 반짝⋯우승 시상식 현장

익산익산경찰, 음주운전 집중단속

전북현대‘10번째 우승 대관식’ 전북현대, 전주성 극장으로 만들었다

전북현대[CHAMP10N DAY] ⑤함께 울고 웃었던 전북현대 팬들이 준비한 선물은?

익산익산 왕궁농협, 종합청사 신축공사 안전기원제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