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조들이 남겨준 독립운동정신을 돌아보며 미래의 직업가치관을 탐색해볼 수 있는 강의가 군산에서 열린다.
광복회 전라북도지부는 2일 군산대학교에서 김원웅 광복회장의 초청특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4시 인문대학 1120호 강의실에서는 ‘21세기 독립운동 활동가를 통해 직업혁신을 일으키다’를 주제로 김원웅 광복회장이 학생들과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군산대 사회과학대를 비롯해 LINC+소속 학과(부) 비이공계열 학생을 대상으로 사전신청을 접수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15명 이내 대면 방식과 온라인(zoom, 유튜브) 생중계를 통한 비대면 방식을 병행한다.
광복회 전라북도지부 관계자는 “독립운동 정신 등 역사의식을 바탕으로 직업가치관을 준비하는 데 관심이 있는 시민들이 함께 하면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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