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영생고등학교는 오는 11일까지 교내에서 ‘보훈 온누리 제작전시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전북동부보훈지청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직접 만든 보훈 작품을 친구들과 공유함으로써, 청소년 간 보훈 정신을 확산시키고자 마련됐다.
전시품에는 전주영생고 보훈봉사단(보훈 온누리) 학생 10여명이 직접 제작한 독립유공자 핸드메이드 위인전과 보훈 계기별 알림 포스터 등도 있다.
주영생 전북동부보훈지청장은 “학생들 모두 정말 고생 많았다.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의 정신을 기억하고 감사의 마음을 가지는 것은 보훈의 근간으로, 청소년들의 보훈 정신 함양을 위해 내년에도 학생들과 연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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