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태호 전 전북에너지서비스 사장, 윤태진 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이사장, 김규현 국토교통부 국토정책관, 황규광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장 등 모두 4명
정헌율 익산시장, 강 전(前) 사장과 윤 이사장 등 2명에게 익산시 명예 시민증 수여하고 나머지 김 국토정책관과 황 전남지원장 등 2명은 추후 일정 조정해 전달 예정
강태호 전 전북에너지서비스 사장, 윤태진 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이사장, 김규현 국토교통부 국토정책관, 황규광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장 등 모두 4명이 익산시 명예 시민이 됐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8일 시장실에서 강 전(前) 사장과 윤 이사장 등 2명에게 익산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해 익산시 명예 시민증을 수여했다.
김 국토정책관과 황 전남지원장 등 나머지 2명은 코로나19 확산세로 인해 이날 수여식에 참석하지 못함으로써 추후 일정 조정을 통해 명예 시민증이 전달될 예정이다.
강태호 명예시민은 지난해 1월 SK E&S 대표이사로 취임해 도시가스 보급 확대, 천연가스 공급, 도시가스 보급률 78%까지 향상, 산업단지 Roof-Top 태양광발전, 신재생에너지 공급 등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했다.
윤태진 명예시민은 2018년에 취임해 국비 50%에서 90% 상향을 통한 예산구조 혁신, 신규사업 확보(국비682억), 조직 내부혁신 등 국가식품클러스터의 양적 성장과 대외 위상을 크게 드높혔다.
정헌율 시장은 “익산시민의 일원이 된 것을 다시한번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익산시 꿈과 희망을 위한 역할 수행에 지속적으로 발벗고 나서 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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