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는 15일 업무성과가 탁월하고, 도의 위상을 높인 5개 부서에 ‘으뜸도정상’을 수여했다.
최우수 부서는 공항하천과와 탄소융복합과가 선정됐다. 우수부서에는 대도약기획단과 세정과, 홍보기획과가 뽑혔다.
공항하천과는 코로나19로 중단된 군산공항의 군산∼제주 노선 운항재개에 성공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김광수 공항하천과장은 군산공항 운항 중단으로 인한 도민 불편과 지역경제 침체 등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제주항공, 진에어, 국토부 등 관계기관과 기업을 지속적으로 설득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탄소융복합과는 한국탄소산업진흥원 지정에 기여 탄소산업을 국가산업으로 끌어올렸다는 평가다.
우수상을 받은 대도약기획단은 행정안전부 저출산 대응 우수사례 경진대회서 ‘배려풀 전북’정책이 국무총리상을 수상한데 이어 도민 쌍방향 소통채널인 전북소통대로를 운영한 점이 눈이 띄었다.
세정과는 호화생활을 누리는 도내 고액체납자들에 대한 가책수색을 실시해 조세정의를 바로 세웠다.
홍보기획과는 비대면 관광 홍보 영상인 ‘말이 필요 없는 여행’제작으로 전국 지자체 중 유일하게 ‘2020 광고대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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