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환경공단 전북지사(지사장 서창혁)는 지난15일 완주 고산고등학교와 환경교육, 대안학교 진로교육 및 순환자원정보센터 운영 등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1社1校 협약을 코로나19로 비대면으로 체결했다고 밝혔다.
전북지사에 따르면 환경사랑홍보교육관에서는 지속가능한 사회를 이끌어갈 어린이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친환경생활 실천 교육 및 다양한 환경체험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양 기관은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환경교육과 진로교육프로그램 지원 및 친환경 실천을 위한 환경교육자료와 정보 공유, 순환자원정보센터 홍보 업무 등을 위해 적극적으로 교류하고 협력해 나 갈 계획이다.
서창혁 지사장은 “공립특성화교인 고산고등학교의 환경교육 뿐 아니라 대안학교 진로와 직업 과목 연계 진로교육프로그램 활성화에도 노력할 것이다”며 “한국환경공단은 대한민국 환경정책을 선도해 온 종합환경서비스 기관으로서 역할을 다 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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