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활사업 현장 열세를 전북도의 현장지원 자활기금 자원연계로 극복
전북광역자활센터(센터장 이승철)는 온라인 중계로 전북자활사업보고회를 갖고 2020년 사업을 결산했다.
광역자활센터는 지난 2019년 사업 결과를 바탕으로 컨설팅 지원, 취·창업 자원연계, 사례관리, 교육, 홍보, 지역특화형 자활 프로그램 개발, 사회적경제 영역에 역점을 두고 사업을 진행했다.
특히 전북혁신도시 내 공공기관의 일거리 일자리 용역 서비스를 활용한 블루오션 영역의 사업을 확장해 나간 것이 주목받았다. 센터는 국민연금공단, 한국국토정보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와 업무협약을 통해 전주지역자활센터에 ‘번개세차’를 창업하기도 했다.
아울러 전북광역자활센터는 올해 발표한 2019년 사업 보건복지부 성과평가에서도 3위를 기록해 3년연속 우수기관에 올랐다.
이승철 센터장은 “광역-지역자활센터간의 소통과 협력, 전북도의 적절한 행정지원과 선도적인 자활기금 운용으로 성과를 낼 수 있었다”면서 “향후 광역자활사업을 주력사업, 기금사업, 연계사업, 공모사업 등 영역별로 집중해 자활사업 성장을 위한 지역 기반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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