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 우수 진료과와 9명 학술상 시상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조남천)이 고품질의 진료서비스를 제공하고 탁월한 연구 활동을 통해 병원의 위상을 높인 우수 진료과와 학술상(우수연구자, 우수논문상)을 선정했다.
지난 한 해 동안 진료실적과 각종 지표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우수 진료과에는 감염내과와 신장내과, 간담췌이식혈관외과, 신경외과, 병리과, 핵의학과, 치과교정과, 소아치과 등 8개 진료과가 선정됐다.
또 기초 및 임상의학 분야의 연구와 학술활동을 장려하기 위한 것으로 우수 연구자 5명과 우수 논문상 4명을 각각 선정해 수상했다.
우수 연구자상은 정신건강의학과 정영철 교수와 소아치과 이대우 교수, 이비인후과 홍용태 교수, 영상의학과 김건영 교수, 미생물학교실 홍성출 교수가 선정됐으며, 우수 논문상은 치주과 윤정호 교수, 신경외과 박정수 교수, 핵의학과 정한정 교수, 생물학분자생물학교실 박병현 교수에게 돌아갔다.
조남천 원장은 “지난 한 해 동안 진료와 연구활동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면서 병원 발전을 위해 노력해준 의료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올 한 해에도 각 분야에서 수준 높은 진료서비스를 제공하고 활발한 연구활동을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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