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세계한인체육회총연합회, 정강선 전북체육회장에 감사패

전북도체육회 정강선 회장이 세계한인체육회총연합회(회장 윤만영)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6일 전북체육회에 따르면 최근 윤만영 회장 등 세계한인체육회총연합회 임원들이 도 체육회관을 방문했다.

이들은 정강선 회장과 체육 관련 고견을 나눈 뒤, “해외한인체육단체를 위해 기여한 공이 크다”며 정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윤만영 회장은 “전 세계한인체육인들의 깊은 감사의 마음을 담았다”며 “대한민국 체육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적극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정강선 회장은 “전북체육회와 세계한인체육회총연합회가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더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11월 전북체육회와 세계한인체육회총연합회, 재필리핀대한체육회, 재사이판대한체육회 등 4개 기관은 상호 협력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고, 상호발전과 우호증진을 위한 다각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육경근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익산이리역 폭발사고 48주기, 소년의 눈으로 익산을 되짚어 본다

문화재·학술2025년 역사학회 연합학술대회 개최

전시·공연현대 한국 여성 서예 중진작가전 ‘어머니의 노래’ 개최

정치일반새만금 신항만, 국내 8대 크루즈 기항지로

전북현대[CHAMP10N DAY] 전북현대 ‘우승 나침반’ 거스 포옛·박진섭이 말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