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금강사업단(단장 이강환)은 7일 사업단 회의실에서 금강(2)지구 대단위농업개발사업 관련 시공사들과 ‘안전결의대회, 청렴이행각서 교환 및 시공사 연석회의’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경지재정리사업 및 수리시설개보수사업 등 시공사 현장소장 7명과 사업단 공감소장 6명, 업무담당자 5명 등 총18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서 건설현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결의대회를 비롯해 건설현장 안전교육, 부패방지 및 청렴생활화를 다짐하기 위한 청렴이행각서 교환, 금강(2)지구 대단위농업개발사업에 대한 시공사 연석회의가 각각 진행됐다.
한국농어촌공사 금강사업단은 매년 공사현장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고 부패없는 청렴한 공직사회를 구현하고자 사업단에서 시행하는 모든 공사현장의 공사감독과 시공사 현장대리인간의 청렴이행각서 교환을 진행하고 있다.
이강환 금강사업단장은 “영농기 이전 주요구조물 시공으로 영농에 지장이 없도록 공정관리와 시설물 품질관리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금강사업단은 금강하구둑 축조로 확보된 금강호의 수자원을 충청남도 부여군·서천군과 전라북도 군산시와 익산시·김제시·완주군 등에 농업용수로 공급하기 위해 금강(2)지구 대단위농업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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