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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씀씀이가 바른 기업’ 17호 전주서 탄생

에이팜메디칼, 대한적십자 모금 캠페인 동참

적십자가 진행하는 모금 캠페인 중 하나인 ‘씀씀이가 바른 기업’의 17번째 주인공이 전주에서 탄생했다.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회장 이선홍)는 전주시 완산구에 위치한 ㈜에이팜메디칼(대표 안정환)이 도내 위기가정을 돕기 위해 매월 일정액을 기부하기로 약속했다고 19일 밝혔다.

㈜에이팜메디칼은 지난 2012년 설립돼 올해로 창립 9년째를 맞은 의약품 도매 전문기업이다. 안정환 대표는 지난 2018년부터 한국의약품유통협회 전북지회장직을 맡고 있다.

안 대표는 “언론을 통해 남원·순창지역 집중호우 때 적십자사가 펼친 구호활동을 확인했다”며 “기업 또한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할 수 있다는 점에 크게 공감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씀씀이가 바른 기업’은 기업·공공기관·병원·학원 등 법인·단체가 매월 20만 원 이상 정기후원을 하면 인증 명패를 증정하고, 후원금으로 도내 취약계층과 위기가정에 생필품과 의료비 등을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김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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