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성 질환 예방위한 자연 체험 치유 프로그램
덕유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양해승)가 환경성질환의 예방과 관리를 위한 건강나누리 캠프 운영계획을 밝혔다.
이번 달부터 10월까지 14회(총 520명)에 걸쳐 진행될 캠프는 취약계층 및 환경성 질환 환아와 부모를 대상으로 무료 운영된다.
덕유산국립공원에서는 당일형 프로그램(총9회, 270명)으로, 진안군의료원 진안고원 치유숲에서는 숙박형 프로그램(총5회, 250명)으로 구분된다.
자연물을 이용한 만들기 체험, 환경성 질환 관련 전문 강의, 숲 속 건강 트레킹, 혈액순환을 돕는 수(水) 치유, 비대면 셀프 체험 키트 제공 등 프로그램 형태에 따라 다양하게 운영될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여는 국립공원 예약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다. 자세한 프로그램 참여 관련 내용은 덕유산국립공원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덕유산사무소 이상원 탐방시설과장은 “환경성 질환 예방 전문기관과의 협업시스템을 통해 프로그램의 효율을 높이고 참여자들이 건강한 생활습관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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