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한국국토정보공사 김제지사, 후원금 기탁

한국국토정보공사 김제지사는 29일 지역의 저소득 가정 지원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김제시에 기탁했다.

이번 기탁금은 한국국토정보공사 김제지사에서 근무하는 18명의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아 마련된 성금으로 지난 3월 19일 인재양성을 위한 장학사업 기탁에 이어 올해로 두 번째 나눔 활동이다.

조성운 한국국토정보공사 김제지사장은 “코로나 19로 어려운 시기이지만 이웃에 도움이 되고자 직원들이 작은 정성을 함께 했다며 꼭 필요한 곳에 쓰여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박준배 시장은 “소중한 마음을 모아 기탁해 준 한국국토정보공사 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김제시도 저소득계층의 생활안정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최창용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자치·의회“단체장 도전”…전북도청 간부공직자들도 ‘선거 러시’

자치·의회전용태 전북도의원, 공공의료 안정운영 위한 진안의료원 재정지원 법제화 촉구

사건·사고금은방서 금팔찌 훔쳐 달아난 20대 2명 검거

정치일반플랜B도 멈춘 450억 '새만금 청소년센터'...‘치유·힐링캠프’로 활용 필요

정치일반“결혼, 자연 속에서 공공과 함께”…전북도, 새로운 결혼문화 제시